최종원 한강유역환경청장, 삼성전자 사업장 방문

2019-12-10     장은기 기자
최종원

수도권에 초미세먼지 관심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최종원 한강유역환경청장이 10일 오전 삼성전자(주) 수원사업장을 방문해 소각시설 등 대기배출시설을 점검했다.

최 청장은 폐기물 소각 절차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소각과정을 현장에서 모니터링한 뒤 관계자들에게 미세먼지 저감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