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청산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고기반찬 배달

2019-12-02     남상돈 기자
연천군

 

 

 

 

 

 

 

 

 

 

 

 

 

 

 

 

연천군 청산면 새마을부녀회는 연말을 맞이해 사랑이 듬뿍 담긴 고기반찬을 지난 1128일 관내 저소득층 80가구에 전달하고 이웃 사랑의 정을 나눴다.

이번 고기반찬은 스스로 식사 해결이 어려운 독거노인 및 장애인 저소득층 가구의 따뜻한 식사를 위해 청산면 새마을부녀회에서 마련한 것이다.

김학례 청산면 새마을부녀회장은 독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따뜻한 온정을 느끼실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