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호 만평]경기도주식회사 탁월한 선택...

2019-11-28     김진호 화백

경기도주식회사가 올해 3분기 포함 누적 매출액이 71억 원을 넘어서며, 전년 매출 35억 원 대비 200%이상 성장이라는 쾌거를 올렸다(11월 말 기준).

그간 변화하는 유통·판로 환경에 맞춰 경영 전략을 변화, ‘온라인 부문에 집중적으로 유통판로를 확대함으로써 중소기업 판로지원과 경기도주식회사 매출 확보 모두에 성공했다.

또한, 올해 신사업으로 육성한 SNS기반의 미디어 커머스 사업과 대형마트 중소기업 입점지원 및 판매가 큰 공을 세웠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현재 경기도주식회사의 온라인 부문온라인몰(이베이코리아, 위메프, 티몬 등) 홈쇼핑 및 티커머스(공영홈쇼핑, 더블유쇼핑, 롯데원티비 등) 미디어 커머스(SNS폐쇄몰) 등으로, ‘오프라인 부문대형마트 판매 및 백화점 팝업 행사 지점(시흥 바라지마켓) 등으로 구분해 운영 중이다. 특히 전체 매출의 약 52%를 차지하는 온라인몰은 올해 11월 말 기준 누적 매출액이 37억 원으로 지난해 온라인몰 매출은 물론, 경기도주식회사 전체 매출을 뛰어넘으면서 큰 성장세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