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도시공사 ‘경기 일하기 좋은기업’에 선정

근로자 출산·양육·교육 지원 등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모범적실천

2019-11-21     김성운 기자
포천도시공사는

포천도시공사가 '2019년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기업 인증 수여식에서 일하기 좋은기업에 선정됐다.

지난 2013년 최초 인증을 취득한 후 올해 3번째 재인증 기업에 선정됐다.

21일 포천도시공사에 따르면, 경기도는 ‘2019년 일하기 좋은기업으로 선정하기 위해 김의겸 행정1부지사 주관으로 도내 37개 기관을 대상으로 심의·선정한 후, 인증 수여식을 가졌다.

경기 일하기 좋은기업 인증 사업은 경기도가 지난 2010년부터 근로자의 일과 생활이 조화로운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근로자의 출산 및 양육지원, 건강 및 교육 지원 등 가족친화적 직장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도내 우수기업을 발굴해 왔다.

한편 포천도시공사 유한기 이사장은 이번 경기 일하기 좋은기업 인증에 안주하지 않고, 직원들의 직장 만족도와 개인의 삶이 보다 향상될 수 있도록 가족친화경영을 지속 실천해, 공사의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과 지역균형 개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경주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