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 파이팅" 경기‧인천지역 조용한 대학수학능력시험장

2019-11-14     장은기 기자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아침 경기지역에 한파가 몰아 부쳤다. 한파 주의보가 발효 중인 경기 광주중앙고등학교 고사장에는 수험생들이 속속 도착,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시험이 치러지고 있다.

이날 경기지역에서는 19개 지구 291개 고사장에서 15만 2433명이, 인천지역에서는 49개 고사장에서 2만 7726명이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