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고봉동, ‘충정교회, 사랑의 연탄 기부’

2019-11-06     이종훈 기자

고양시 일산동구 고봉동 복지일촌협의체는 지난 5일 고양시 소재 대한예수교장로회 충정교회에서 2019년 동절기를 대비해 ‘사랑의 연탄’ 6000장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배달에는 자이언트네트워크그룹, 김정택 문화예술 봉사단체, 충정교회 봉사자 80여 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려가며 저소득층 15가구에 연탄을 전달했다.

김규진 소상공인지원과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행사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