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 알아볼 수 없는 노후된 전광판, 차라리 없는 게

2019-10-17     김광섭 기자

17일 오후 3시께, 인천시 미추홀구 용현동 남석사거리 인근에 설치돼 있는 도로 위 전광판이 글씨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고장 나 그대로 방치되고 있어 관리가 필요해 보인다. 이곳을 지나는 한 운전자는 “보면 볼수록 답답하기만 한 저런 전광판은 차라리 치우는 게 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