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국 포천시장, 우수기업 찾아 기업애로 청취

2019-10-09     김성운 기자

박윤국 포천시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가산면 소재 우수기업인 (주)비앤비사를 방문했다.

비앤비사를 방문한 박 시장은 신현관 대표와 간담회를 갖고, 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등 회사 제품개발에 대한 상생 방안 등을 논의했다.

박 시장은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관련 분야의 최고의 경지에 이른 비앤비의 노력에 감사를 드린 가운데 시 관내에 우수한 기업에 대해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원 의지를 밝혔다.

한편 비앤비는 지난 1982년 이 기업을 설립한 신 대표는 세라믹 보수제, 세라믹 코팅제, 친환경 페인트가 주요 생산품으로, 국토교통부 건설신기술 지정 및 KCL 소재·부품 신뢰성 인증을 받은 기업으로서 현재까지 독보적인 기술로 국토해양부장관 표창과 대통령 표창,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해양수산부장관 표창 등 다수의 수상이력을 갖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