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에 올가을 첫 물안개

2019-10-09     김광섭 기자

한글날인 9일 아침 6시 40분,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여주 남한강변에 올 가을들어 첫 물안개가 피어오르고 있다. 이날 여주의 아침 기온은 5도를 기록해 쌀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