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한중 소비유통의 뉴 트랜드를 말하다

10월 16일 송도 컨벤시아서 ‘차이나 챌린저스데이’ 개최

2019-09-29     박승욱 기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다음 달 16일 오전 10시30분부터 송도 컨벤시아 프리미어볼룸 C홀에서 차이나 챌린저스 데이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금번 차이나 챌린저스 데이는 ‘빅뱅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한중 소비유통의 뉴트랜드를 말하다’는 큰 주제로 1,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는 오전 10시 30분부터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인천저작권서비스센터, 웨이카이인증검측유한공사(CVC)와 함께 중국진출을 위한 수출기업인허가 및 저작권 보호방안에 대해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2부는 오후 2시부터 빅뱅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한중 소비유통의 뉴 트랜드를 말하다를 주제로 광동성 이커머스협회와 중국의 초대형 유통사인 쥬어즈그룹(桌志)과 윈멍그룹그리고 동대문에서 활동하는 유명 왕홍성타이를 초청해 급변하는 중국 이커머스시장과 미디어커머스시장의 변화에 대해 오픈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한국연사들도 초청해 동일 주제에 대한 한국과 중국의 시야, 시각을 비교하는 형태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