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한국국제가구·인테리어산업대전’ 참가

2019-09-01     김성운 기자

포천시는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 ‘2019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코펀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코펀 박람회에 차여한 포천시 소재 기업은 케이엠가구, 우림가구, 애프앤씨 등 9개 가구기업들이 장롱과 소파, 침대, 거실장 등 고품질 가구를 전시하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은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가 주최하는 행사로서 가구·인테리어·목공 산업 활성화, 중소기업 판로 개척, 국내외 가구, 인테리어 신제품 소개, 디자인 개발촉진 등 관련 산업 동향 및 정보교류 등을 목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박윤국 시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많은 가구인들이 지혜와 정보를 교환과 상호 소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힌 가운데 포천가구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참여한 시 관내 가구기업인들을 격려하고 나섰다.

박윤국 시장은 또 시 홍보 전용관 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전용관도 참관했으며, 국제교류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한편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하고 있는 ‘2019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은 지난 29일부터 9월 1일까지 나흘간 일정으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