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LG컵 국제여자야구대회 성료…일본 우승

2019-08-26     송석원 기자

지난 22일 개막해 닷새간 이천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제4회 LG컵 국제여자야구대회에서 26일 일본이 우승한 가운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한 7개국 8팀이 출전해 열띤 경기를 펼친 가운데 대회 마지막날 미국팀과 일본팀이 결승을 겨뤄 일본팀이 연장 끝에 우승하고, 준우승은 미국팀이 한국A팀은 대만과의 경기에서 선전해 3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