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수도국산 달동네박물관, 여름방학 프로그램 운영

여름방학동안 우리 지역을 답사하고 UCC 만들어요!

2019-07-26     동구=박승욱 기자

인천 동구에서 운영하는 수도국산 달동네박물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인천대 인문도시사업단과 함께 청소년 답사프로그램 ‘문화지킴이가 만드는 배다리사용설명서’를 운영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인천 동구의 지역을 답사하며 UCC를 제작해보는 인문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교육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인천시 지정문화재가 있는 배다리 지역을 비롯해 송현배수지, 동인천역, 중앙시장 일대 등을 답사하고 이를 UCC로 소개하는 동영상을 촬영 및 편집한 후 발표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흥미가 높은 분야인 UCC제작과 지역사를 결합한 교육으로,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과학 ․ 인문 ․ 예술을 결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은 청소년 프로그램 외에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8월 6일부터 8월 16일까지 여름방학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총 7회에 걸쳐 진행되는 여름방학 교육에는 ‘코딩로봇이 알려주는 우리 동네 역사’와 ‘신기한 생활 속 원리탐험’중 대상에 맞는 한 가지 프로그램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현재 초등학생 여름방학 교육은 동구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고 있으며 수강료는 모두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