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균 양평군수, 광탄천 유원지 방문 119 시민수상구조대원 격려

2019-07-24     양평=장은기 기자

정동균 양평군수는 지난 23일 광탄천 유원지를 방문해 양평소방서가 운영하고 있는 119 시민수상구조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정동균 군수는 김재선 119시민수상구조대장의 현장브리핑을 듣고, 119구조대원의 드론장비를 활용한 예찰활동 시연을 참관한후 “무더운 날씨에도 군민의 안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119 시민수상구조대원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우리지역 안전을 위해 투철한 사명감으로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양평소방서는 이달 초 군내 물놀이 장소 7곳에 119 시민수상구조대원들을 배치했으며 이들은 9월3일까지 수상·수중 인명구조, 익수사고 방지 안전 조치, 수변 예찰활동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