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가로수에 가려진 보조신호등 위험천만

2019-07-08     의정부=강상준 기자

의정부시 송양로 62(낙양동) 사거리에 최근 설치된 보조신호등이 고장나 제 기능을 못하고 있다.

이 보조신호등은 보행인 보호를 위해 2개월여 전에 설치됐으나 가로수에 가려 운전자가 식별을 못하는 실정이다.

이때문에 보행자들이 횡단보도를 건널때 신호를 무시하는 각종 차량들로 교통 안전사고가 우려되고 실제로 보행인들이 통행에 따른 안전을 위협받고 있어 빠른 조치가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