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비정규직 없는 세상 만들자” 연이틀 서울과 수원서 대규모 집회

2019-07-04     장민호 기자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처우 개선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3일과 4일 서울과 수원서 차례로 열렸다.

참가자들은 ‘비정규직 없는 세상’, ‘최저임금 1만 원’, ‘노동 기본권 보장’ 등의 구호를 외치고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요구하며 5일까지 파업을 계속 이어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