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署 강력팀, 1분기 도내 우수관서·으뜸강력팀 선정

2017-05-31     박도금 기자

여주경찰서가 최근 2017년도 강력팀 1분기(1月 ~ 3月) 도내 으뜸형사 평가에서 1위(2, 3급 지)를 차지해 우수경찰서와 우수팀을 동시에 차지했다.

여주경찰서 강력팀은 2017년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주요 민생범죄를 대상으로 한 경기남부지방청 권역별 평가에서 1분기 1위 및 우수관서로 선정됨으로써, 여주 형사들의 뛰어난 능력을 보여줬다. 특히 지난 2월에는 강천·북내 지역에서 연달아 발생했던 상습 전원주택 빈집털이범을 검거하는 등 강력사건을 조기 해결해 시민들로부터 공감을 받았다.

또한, 최근 2년간 우수관서(4회)와 으뜸형사팀(7회)을 연속 차지하여 전국 최고 형사임을 증명하고 있다.

최정현 여주경찰서장은 “여주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형사활동과 신속한 강력사건 해결로 믿음직한 여주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