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북녘 바라보며 평화 염원하는 연천 그리팅맨

2019-06-29     연천=남상돈 기자

28일 저녁 연천 옥녀봉 정상에 있는 그리팅맨(인사하는 사람). 그리팅맨의 높이는 10.8m에 이른다. 지난 2006년 한국의 인사에 담긴 겸손과 존중을 통해 화해와 평화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유영호 작가가 이곳에 만들었다. 연천군 옥녀봉에서 바라본 그리팅맨 옆으로 멀리 임진강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