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다한영농조합법인 1000만 원 기탁

2017-05-30     김광섭 기자

다한영농조합법인 이만형 대표와 일행은 지난 26일 광주시청을 방문, 조억동 광주시장을 접견하고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 대표는 조 시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광주시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지역인재육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광주의 미래를 짊어질 훌륭한 인재 양성을 위해 물심양면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한영농조합은 계란업계를 선도하는 우수 모범조합으로 지난 1999년 경기도지역 11개 농가가 모여 결성됐다. 대표브랜드인 ‘행복예감’은 계란 분야에서는 유일하게 ‘2017년 우수 축산물 브랜드’로 인증을 받는 등 안전하고 신선한 계란 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