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장 파라솔 톡’ 21일 터미널 사거리서 개최

2019-06-20     이천=송석원 기자

이천시는 21일 터미널 사거리에서 두 번째 ‘이천시장 파라솔 톡~!’을 운영한다. 첫 번째 ‘이천시장 파라솔 톡~!’은 지난달 30일 중앙통 문화의 거리에서 첫 번째 ‘이천시장 파라솔 톡~!’을 운영해 다양한 계층들과 소통하여 보육, 청소년, 노동, 교통, 도로,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대화가 이어졌다.

이날 두 번째 ‘이천시장 파라솔 톡~!’에서도 1시간 가량 일반시민들과 대화를 나눌 예정이며, 앞으로도 월 1회 정기적으로 운영하여, 체육관, 공원, 터미널, 지하철 역 등 평범한 다수의 시민이 다니는 오픈된 공간을 찾아가 사전 섭외 없이 현장 즉석 대화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 첫 번째 이천시장 파라솔 톡~! 운영으로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에게서 큰 호응과 관심을 받았으며, 앞으로도 생업에 바쁜 자영업자나 주부, 직장인, 학생 등의 고충을 직접 듣는 소통채널로 행정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일반시민들의 생생한 현장목소리를 청취할 수 있는도록 다양한 장소에서 운영 할 것이며,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