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대원산업개발 디딤씨앗통장 후원금 기탁

2017-05-26     김광섭 기자

광주시 탄벌동에 위치한 ㈜대원산업개발 이근배 대표는 지난 23일 조억동 광주시장을 접견하고 디딤씨앗통장 후원금으로 300만 원을 기탁했다.

디딤씨앗통장은 아동의 새 희망과 큰 꿈을 실현하는데 디딤이 되는 종자돈(Seed Money)을 의미하며, 저소득 가정의 아동이 매월 일정금액을 저축하면 국가에서 1:1정부매칭금 월 4만원내의 금액을 적립해준다.

아동이 18세 이상이 되어 자립해야 할 시기가 되면 학자금, 기술자격 및 취업훈련비 등 사회진출 초기비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