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카네기 이여양 총동문회, 여주시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2019-06-10     여주=김광섭 기자

한국카네기 이여양 총동문회는 10일 오전 10시 한영순 총동문회장, 유호양 본부장, 문용철 여주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항진 여주시장에게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여주시에 기탁한 이웃돕기 성금은 지난 달 개최된 한국카네기 이여양 총동문회 골프대회에서 원우들이 모금한 것으로 매년 성금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이항진 시장은 "한국카네기 이여양 총동문회가 여주시에 뜻깊은 성금을 기탁해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카네기 이여양 총동문회는 이천, 여주, 양평에서 카네기 교육을 수료한 원우들로 약 10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