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중앙·여흥·오학’ 3개동 친선 족구대회 열려

2019-06-03     여주=김광섭 기자

여주시 중앙동은 지난 31일 여주종합운동장 내 족구장에서 여주시 3개동 합동 통장회의 및 친선 족구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5번째를 맞이하는 3개동 합동 통장회의 및 친선 족구대회는 사람중심 행복여주의 소통과 화합이라는 주제로 중앙동 통장협의회에서 주관했다.

이날 족구대회에는 3개동 74개 마을 통장을 비롯해 이항진 여주시장, 정병국 국회의원, 유필선 여주시의회 의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으며, 3개동의 족구 실력을 겨루고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박은영 중앙동장은 중앙동·여흥동·오학동이 하나의 뿌리임을 강조하며 여주시 발전의 중심지역으로서 앞으로도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만들어나가는데 3개동 통장님들이 적극적으로 협조와 지지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