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강릉 교2동 주민자치위 오학동 방문

2017-05-23     박도금 기자

강원도 강릉시 교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손병준)들은 최근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위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여주시 오학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서 이들 일행은 여주의 명물 황포돛배를 체험해 보고 여주역의 도자벽화거리와 천년고찰 신륵사 및 도자비엔날레 현장 등을 방문했다.

강릉시 교2동 손병준 주민자치위원장 “세종대왕 영릉이 있는 유서 깊은 여주를 방문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도자기를 활용한 주민센터 경관을 보며 인상적인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황포돛배 체험과 여주역 및 법원에 전시되어있는 벽화들을 돌아보며 여주의 뛰어난 예술적 감각들을 깊게 새겨간다.”고 강조했다.

오학동 주민자치위원장 최석희 위원장은 “행복 오학동을 찾아주어 감사하고, 오학동의 우수한 점을 직접 알려주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김기영 오학 동장은 “특색 있는 여주를 선택, 방문해 준 교 2 동장 및 주민자치위원장께 행복 오학동의 아름다움을 보여 줄 수 있어서 기쁘고, 다시 또 오고 싶은 오학동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