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설공단, ‘전국생활체육대축전’···접영 50m 1위 배지훈, 2위 정세연

2019-05-20     과천=권광수 기자

과천시시설관리공단은 20일 충청북도와 대한체육회가 주최한 ‘전국생활체육 대축전(4.25~4.28)’에 경기도 대표로 참가한 과천시설공단 수영장 어린이마스터반 소속 배지훈(문원초 6학년) 접영 50m 1위, 정세연(문원초 5학년)선수가 접영 50m 2위에 입상했다.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높은 기량을 갖춘 각 지역의 생활체육 대표선수들이 경쟁하는 전국 대회로 경기도 대표로 참가한 마스터반의 배지훈, 정세연 공단 관계자는 “이번 두 선수가 우수한 경기력으로 주종목 접영에서 각각 1,2위를 차지해 과천시시설관리공단 체육사업부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