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학동, 경로당에 사랑의 보온매트 전달

2017-01-18     중앙신문

오학동은 지난 11일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보다 따뜻하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오학동 17개 경로당에 사랑의 보온매트를 전달했다.

보온매트 성금을 기탁한 한 봉사자는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보온매트를 이용하시며 건강도 챙기시고 마음도 따뜻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기영 오학동장은 “보온매트를 받아보시는 어르신들이 만족해하시며 고맙단 말을 전해 들을 때마다 큰 기쁨과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편안하고 안락한 여가선용과 휴식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