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화평 2리 주민 마을 내 레미콘 공장 허가 철회 요구...

2017-05-02     김광섭 기자


지난 1일 오전 10시 여주시 가남읍 화평 2리 마을 주민 50여 명이 여주시청을 찾아 마을 내 레미콘 공장 허가를 철회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사진은 원경희 여주시장의 면담을 기다리는 화평리 주민들이 맞닥트린 원경희 여주시장에게 항의하고 있다.
원경희 시장은 이날 면담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받아들이고 시와 사업자, 주민대표가 함께 모여 해결책을 모색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