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호 하남시장, 감일지구 기반시설 현장점검‧‧‧진행상황·현장민원 등 파악

“불편 반복되지 않도록” 당부

2019-03-14     하남=장은기 기자

김상호 하남시장은 지난 13일 오는 6월로 예정된 감일지구 B7블록의 최초 입주에 따른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자 현장을 방문해 기반시설 진행상황 및 현장민원 등을 파악했다.

김상호 시장은 “감일지구가 사전분양으로 기반시설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입주하게 됨에 따라 다른 신도시와 같은 불편이 반복되지 않도록 해달라”며 현장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이어 “초등학교 및 중학교 개교와 대중교통 운영방안, 소음, 분진 등에 대한 대책을 철저히 수립할 것과 해방기 공사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시는 앞으로 입주가 완료 될 때까지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실시, 시민들이 입주하는데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