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재활용 공장서 화재‧‧‧1억9천여 만원 재산 피해

2019-03-09     포천=김성운 기자

지난 8일 오후 8시 7분께 포천의 한 전자제품 재활용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공장 건물 299㎡와 건물 내에 쌓아놓았던 재활용 전자제품 등을 태워 1억9천8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1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