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정론으로 성장기대(정병국 국회의원)

2017-01-23     중앙신문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정병국입니다.

국가와 지역의 현실을 정확히 진단하고 미래의 대안과 해결책을 모색해 가는 참 언론으로서 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첫 발을 내 딛는 ‘중앙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정론과 직필의 정신으로 지역발전에 앞장서시는 김광섭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 및 독자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언론의 생명은 사실을 왜곡하거나 허황됨 없이 진실을 알리고 미래를 개척하는 것입니다. 또한 현실을 생생하게 조명하고 여론을 수렴하여 바람직한 대안을 제시하는 것은 언론이 지향해야할 중요한 사명이라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소중한 민의를 올바르게 전달할 풀뿌리 정론의 역할이 중요하며, 그 중심에 바로 중앙신문이 서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중앙신문이 경기도민의 가슴을 따뜻이 해주는 희망과 보람의 메신저로써 다양한 정보와 정론으로 경기지역을 선도하고 비전을 제시하여 자랑스러운 풀뿌리 정론으로 성장하리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중앙신문의 창간을 축하드리며,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7년 정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