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역사와 문화 배우는 점동중 2017년 둘레길 활동 시작

2017-04-25     임미경 기자

여주시 점동면 점동중학교(교장 정명진)에서는 학생들의 다양한 체험기회를 높이기 위한 2017년 점동면 둘레길 활동을 시작했다.

둘레길 활동은 점동중학교 재학생들이 점동면의 역사와 문화, 자연 생태환경 등을 직접 보고, 느끼는 활동으로 이를 통해 주인의식과 공동체의식을 함양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배려와 나눔을 배우는 교과 활동이다.

주요활동으로는 둘레길 정화활동, 시화게시 활동, 둘레길 명상, 포토에세이 활동과 함께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조해 여러 마을의 홀몸어르신들의 일손 도와드리기, 말벗 해드리기, 음식대접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