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금사면 겨울철 대설·한파 대비 안전점검

농업재해 취약시설 등 예방대책 중심으로 진행

2017-01-22     중앙신문

금사면(면장 김홍래)은 지난 16일 겨울철 대설·한파 대비 농업재해 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여주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농업재해 취약시설 점검 계획에 따라 실시된 이번 안전점검은 지난해 5월 강풍피해를 입은 시설 농가를 중심으로 복구확인 및 예방대책을 진행됐다.

또한, 폭설, 강풍 등으로 인한 비닐하우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폭설·한파대비 시설 및 농작물 관리기술도 각종 SNS 및 문자를 통해 홍보했다.

특히, 재해취약지역 및 시설에 위치한 농업인 및 관계 유관기관 등 재난문자메시지 전송 DB를 확대해 취약시설 예방 및 신속한 상황전파유지에도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김홍래 면장은 “이번 겨울철 대설·한파 대비 농업재해 취약시설 안전점검을 계기로 불의의 사고와 불편을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