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음식점 화재‧‧‧'인명피해 없어'

2019-01-29     하남=장은기 기자

29일 오전 5시15분께 하남시 춘궁동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2층 목조건물(261㎡)을 모두 태우고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건물과 내부 집기가 모두 탔고 주차장에 있던 차량 1대가 소실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