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여중체육관서 불…인명피해 없이 30분만에 진화

2019-01-22     안성=김종대 기자

22일 오전 8시 49분께 안성시 봉남동의 한 여자중학교 체육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체육관 938㎡를 태우고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당시 체육관 지붕 철거작업이 진행 중이었지만 작업자들이 모두 대비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