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375아울렛-(주)팔도한마당 업무협약식 체결

여주에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발돋움 기대

2017-01-22     중앙신문

여주375아울렛(번영회장 김영심)과 ㈜팔도한마당(대표 이기철)은 상호홍보 및 마케팅 공동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팔도한마당이 2018년3월 오픈하면 상호 홍보 및 할인서비스, 마케팅 공동추진, 문화 콘텐츠 및 행사개발, 셔틀버스운행, 주차장 공유 등이 이뤄진다.

관계자들은 여주에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하며, 한국전통예술문화의 우수성을 알려 한국인의 멋과 맛의 향수의 상징적인 명품관으로서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내 고향 팔도한마당은 우리나라의 1950~60년대 팔도의 시대상을 배경으로 하는 오픈세트장(영화, 드라마, CF촬영장)과 민속문화촌으로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하이브리드형 명품관 구성된다.

특히 한국예총명장들과의 365일 만남의 장, 팔도명가들의 한식문화의 체험과 보급, 팔도특산품, 전통놀이, 전통체험, 전통행사, 전통공연, 문화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관계자는 “연간 20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하는 여주에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발돋움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멀티플렉스 영화관, 실내동물원, 카트랜드, 힐링&찜질방, 박물관, 96실의 가족호텔 등이 들어서게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