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 가져

2019-01-08     안성=김종대 기자

안성상공회의소는 지난 7일 11시 안성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우석제 안성시장, 김학용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신원주 안성시의회의장, 윤치원 안성경찰서장, 정귀용 안성소방서장, 임태희 한경대학교 총장, 이종돈 경기도 노동일자리정책관, 전정수 평택세무서장, 서호원 평택고용노동지청장을 비롯한 관계 기관 및 단체장 그리고 지역상공인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개최하였다.

이만재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미국의 보호무역 정책과 미·중 무역전쟁, 장기 고용 쇼크 등 다사다난한 경제상황에도 우리 사회 각계각지에서 쉼 없이 노력한 덕에 작년 한해를 잘 이끌어왔다”며 “2019년에도 최저임금 인상 및 주 52시간 근무제 확대 등으로 인한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정부와 기업, 시민이 하나 되어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할 수 있는 한해가 되자”고 말했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지역경제인과 시민의 희망차고 복된 새해를 축원하고, 참석자 모두의 소원성취와 건승을 기원하는 안성시장,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시의회의장의 신년사와 함께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장의 건배 제의를 끝으로 신년인사회를 마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