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시설환경개선 힘써 달라”

2018-12-03     연천=남상돈 기자

유상호의원, 연천교육청 예산편성
교직원들 공동사택 현대화 주문

경기도의회 연천상담소에서 유상호 도의원(민·연천)은 지난 26일 연천교육지원청 재정팀장과 함께 2019년도 예산편성 관련 업무협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유상호 도의원은 학교현안 및 주요 사업으로 연천군의 희망인 관내 학생들을 위해 안전하고 편안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교시설환경개선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학교 내 노후화 된 화장실을 개선하고 이중창 설치와 옥상안전난간 개선 등을 함으로써 안전을 보장해 모든 학생들의 꿈이 자랄 수 있는 학교, 다양한 교육 기회 부여를 통해 학생들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학교를 만들어 달라는 뜻을 전했다.

아울러 교직원 공동사택 현대화 사업을 강조했는데 학생들의 꿈이 자라고 재능을 개발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서는 선생님들의 복지 또한 중요하다고 말하며, 2019년 본예산을 통해 낙후된 공동사택이 현대화 되어 교직원들의 생활이 안정되고 편안한 공간을 확보 할 수 있도록 해 학생들에게 옳은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교육 연구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였다.

유상호 도의원은 연천 동문의 한 사람으로써 앞으로 연천군 학생들이 다양한 교육 기회를 부여 받아 발전하고 꿈을 위해 도전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대한 힘을 쏟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