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 가면]아침고요수목원 빛 축제‘오색별빛 정원展’

2018-11-23     중앙신문

가평에 있는 아침고요수목원은 다음달 5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빛 축제 ‘오색별빛 정원전’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수목원은 매년 나무와 정원 등에 형형색색의 LED 전구를 설치해 방문객에게 색다른 풍경과 추억을 주고 있다.

올해로 12회째인 이번 축제는 ‘별빛동행’이라는 주제로 열려 만남, 사랑, 여행 등을 표현했다. 아침고요수목원의 오색별빛 정원전은 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명소’에 뽑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