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署, 권역별 합동순찰로 주민불안 해소

2017-04-04     박도금 기자

이천경찰서장(서장 신상석)은 지난 27일 저녁, E마트·아파트 밀집지역 등에서 청소년 및 여성대상 범죄 예방을 위한 민·경 합동 반딧­폴 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순찰에는 증포동, 창전동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등 50명의 협력단체 회원이 참가해 취약지역을 점검하며 예방 순찰을 펼쳤다.

신상석 서장은 “국민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공동체 치안 활동 협조를 부탁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경찰서 생활안전과는 월 2회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권역별 민·경 합동 순찰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