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재향군인회 제55차 정기총회 열려

2017-01-21     중앙신문

여주시 재향군인회(회장 창상경)는 지난 19일 향군회관에서 제55차 여주시 재향군인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 1부는 역대 회장단, 향군 임원, 읍면동회 임원, 여성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2016년도 주요업무 및 결산보고 17년도 사업 계획 및 예산 심의 의결했다.

이어 진행된 2부 기념행사에서는 김대중 이사의 향군의 다짐 낭독과 유공 회원 시상, 결의문 채택 등이 진행됐다.

창상경 회장은 “선진향군 육성을 위해 지난 한 해 동안 회원들이 일치단결해 튼튼한 국가 안보와 친목 도모에 앞장 서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회원 상호간의 권익 신장과 친목 도모하고, 봉사 정신을 통해 국가 발전과 사회 공익에 이바지 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