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중리동 새해맞이 경로당 순회

2017-01-20     중앙신문

이천시 중리동주민센터(동장 황인달)는 지난 16일부터 정유년 새해를 맞이해 중리동 지역 내 19개 곳의 경로당을 순회해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현장중심 열린 행정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이번 순회 방문은 2017년 인사이동으로 중리동을 새롭게 이끌어 갈 황인달 동장의 취임인사와 함께 특히 경로당 이용에 대한 불편 사항 및 마을 주민숙원사업 건의 등 어르신들의 의견을 듣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경로당의 한 어르신들은 “추운 날씨에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의견을 들어주어 고맙다.”면서, “앞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시책을 펼쳐 달라.”고 말했다.

황 동장은 “앞으로 경로당을 수시로 방문하여 어르신 및 주민들과 소통하고 주민 편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