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간담회 잇달아 열려

2017-03-13     임미경 기자

여주시 각 읍·면에서는 저소득 어르신들의 사회참여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소득창출을 통한 행복한 노후 영위와 사회적인 소속감을 제고할 수 있는 ‘2017년도 여주시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위한 간담회’를 통해,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에 선정된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 및 사업 운영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가남읍에서 3월 2일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에 이어, 대신면과 능서면, 점동면 등에서는 지난 3월 6일부터 8일까지 각 면의 자체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에 대한 이해와 활동요령, 안전수칙 교육과 사업을 위한 담당구역 지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면 관계자들은 “노인일자리사업은 노인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인 만큼 안전과 건강관리가 최우선시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인일자리 사업은 각 면의 사업일정에 따라 3월부터 오는 11월 ~ 12월까지 진행 예정이며, 각종 교육이 필요할 경우 수시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