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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첩보극 ‘이몽’ 주연, 이영애 아닌 이요원10월 촬영 돌입해 내년 상반기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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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8.15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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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왼쪽)와 이요원, /각 소속사 제공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인 내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제작하는 드라마 ‘이몽’의 주인공이 이영애에서 이요원으로 바뀌었다.

제작사 이몽 스튜디오 문화전문회사는 “배우 이요원과 유지태가 ‘이몽’에 출연한다”며 “2019년 상반기 방송 예정으로 오는 10월 촬영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영애는 제작사 측과 일정을 조율하다가 맞지 않아 하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몽’은 경성과 만주, 중국 상하이를 배경으로 펼치는 첩보 멜로극이다. 일본인에게 양육된 조선인 외과의사 이영진(이요원 분)과 독립투쟁 최선봉이었던 비밀결사 ‘의열단’ 단장 약산 김원봉(유지태)이 임시정부 첩보요원이 돼 태평양전쟁의 회오리 속에서 활약하는 내용이다.

연출은 ‘태왕사신기’, ‘사임당 빛의 일기’ 등을 만든 윤상호 PD가, 대본 집필은 ‘아이리스’, ‘아이리스2’ 등을 쓴 조규원 작가가 맡는다.

연합뉴스  lmk@joongang.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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