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 체험교실, 중급 영어회화 등
| 중앙신문=양병모 기자 | 양평 5개 작은 도서관이 오는 28일부터 5월 27일까지 상반기 문화교실을 운영한다.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통해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작은 도서관의 활성화를 위해 17개 문화강좌를 개설 수강생 17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으로는 ▲강상작은도서관은 세계문화 체험교실, 독서논술, 재미있는 한자교실 ▲강하작은도서관에서는 세계문화 체험교실, 중급 영어회화, 파워스피치 ▲서종작은도서관은 쿠키클레이, 과학레고, 감성 손 글씨 캘리그래피, 세계문화 체험교실 ▲옥천작은도서관 초등 파닉스 영어, 뚝딱뚝딱 수학 만들기, 파워스피치, 세계문화 체험교실 ▲개군작은도서관 엄마가 들려주는 동화구연, 과학 레고, 독서논술이 개설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로 접수방법은 방문 및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마감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재 및 재료비만 부담하면 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사항이나 궁금한 점은 도서관 홈페이지(www.yplib.or.kr)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강상작은도서관 ☎775-7483, 강하작은도서관 ☎771-4302, 서종작은도서관 ☎775-8258, 옥천작은도서관 ☎771-5703, 개군작은도서관 ☎771-562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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