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세종대왕문화제’ 준비 ‘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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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세종대왕문화제’ 준비 ‘착착’
  • 여주=박도금 기자  pdk@joongang.tv
  • 승인 2018.08.12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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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륵사관광지 등 행사장 상태 점검

| 중앙신문=여주=박도금 기자 | 도로·차선도색 등 48건 조치 요청

여주시는 세종대왕 즉위 600돌을 맞이해 오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2018 세종대왕문화제’를 앞두고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18 세종대왕문화제’를 주관하는 전략사업과는 지난 8월 1일부터 일주일간 조를 이뤄 행사장인 신륵사관광지와 주변 시설물 관리 상태를 점검, 48건의 보완사항을 발견했다.

중점적으로 점검한 사항은 도로 및 차선도색, 주차장 및 교통시설물과 공중화장실 위생·건물 관리 상태, 보도블록과 조경 상태로, 점검 결과를 해당 시설물 유지·관리 부서에 통보해 빠른 시일 내에 조치할 것을 요청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역대 최악의 폭염 속에서도 큰 행사를 앞두고 야외 시설물 점검에 나서 고생하신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세종대왕과 한글을 기념하는 역대 모든 행사 중 가장 멋진 행사가 될 이번 ‘2018 세종대왕문화제’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18 세종대왕문화제’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신륵사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여주=박도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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