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연수구=조민수 기자 |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지난 8일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에 따른 정규직전환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외부전문가 4인을 포함한 7인으로 구성됐으며, 시책에 따른 현황 검토와 전환규모에 대한 논의를 거쳐 공원녹지 분야에 종사 중인 기간제근로자 중 15명을 정규직 전환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관련, 향후 직무분석을 통한 적정인력 선정과정을 거친 후 전환방식 결정 및 전환, 필요시 공개경쟁 채용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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