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오후 5시께 수원시 팔달구의 한 백화점에 정전사고가 발생했다.
백화점 측은 곧바로 영업을 중단하고 전기 설비를 점검했다.
다행히 엘리베이터 갇힘 등 안전사고는 없었다.
백화점 관계자는 "여름철 전력사용량 증가로 과부하가 생긴 것으로 추정된다"라며 "안전상에는 문제가 없어 12일 영업을 재개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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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오후 5시께 수원시 팔달구의 한 백화점에 정전사고가 발생했다.
백화점 측은 곧바로 영업을 중단하고 전기 설비를 점검했다.
다행히 엘리베이터 갇힘 등 안전사고는 없었다.
백화점 관계자는 "여름철 전력사용량 증가로 과부하가 생긴 것으로 추정된다"라며 "안전상에는 문제가 없어 12일 영업을 재개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