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 인원 제한 없이 무료로 이용
| 중앙신문=임미경 기자 | 양평헬스투어센터가 주말 상설 프로그램인 울랄라 코스(룰루랄라의 준말)를 오는 4월부터 운영한다.
기간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이며, 출발시간은 오전 10시 헬스투어센터에서 출발해 쉬자파크 코스를 둘러보는 코스로 소요시간은 2시간 30분에서 3시간이다.
울랄라 코스는 인원 제한 없이 무료이며, 코디네이터의 안내로 기후요법, 지형요법 등 건강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울랄라 코스는 군민과 양평을 방문하는 관광객 모두에게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심신의 재충전 및 생활에 활력소를 가질 수 있는 대표 상설 프로그램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고 말했다.
양평헬스투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www.healthour.co.kr)이나 (☎770-1004,1005)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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