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석준 의원, 이천농가서 올해 벼 첫 수확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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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준 의원, 이천농가서 올해 벼 첫 수확 ‘구슬땀’
  • 이천=송석원 기자  ssw6936@joongang.net
  • 승인 2018.08.0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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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이천=송석원 기자 | 송석준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이천)은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지난 4일 지역 농민들과 함께 올해 벼 첫 수확을 함께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송석준 의원은 이날 이천시 장록동 농협 조합원 농가를 방문해 들녘에서 직접 콤바인을 운전하며 농민들과 함께 수확의 보람을 함께 했다.

송석준 의원이 수확한 벼는 추청벼 중 시기보다 일찍 익은 개체들을 선별해 수년간 연구한 한 농부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설봉1호’ 조생종 이천쌀 신품종이다.

송 의원은 “대한민국 첫 벼 수확을 함께 하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천=송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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