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여주=박도금 기자 | 여주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제18회 여주사랑 걷기대행진’에 참가한 단원들이 뜨거운 태양아래 130km 코스 완주를 위해 한발 한발 내딛고 있다.
여주시는 걸음걸음 내딛으며 여주를 느낄 수 있는 ‘여주사랑 걷기대행진’이 지난 30일 출정식 이후 순항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연일 폭염경보 안내에 단원들에 대한 건강이 염려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강한 정신력과 체력으로 코스를 밟아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참가자들은 지난 7월 30일부터 오는 8월 4일까지 걷기를 통해 여주시청을 시작으로 여주관내 주요 유적지와 명소를 걷기를 통해 탐방하며 우리고장에 대한 자긍심을 기르게 된다.
참가자들은 8월 4일 세종대왕릉 역사문화관에서 해단식을 마지막으로 전일정을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